거의 약재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

두피와 모발에 좋다는 뽕나무, 피부에 좋다는 어성초, 편백수 등 성분만큼은 아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네요.

열심히 마사지했어도 양쪽에만 거품이 풍성하고 중간에는 좀 부족해 보입니다.

손만큼 거품이 잘 나지 않아 손에 물을 조금 받아 거품 만든 다음 써도 좋을 듯해요.

아니면 시간을 들여 충분히 마사지하면 됩니다. 물을 대면 아주 잘~~ 씻겨나가고요.

세척은 금방 깔끔하게 되는 것 보니 화학성분, 방부제, 에탄올 잔뜩 들어간 일반적인

샴푸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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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계면활성제로 만들어서인지

두피에 자극 없이 편안하게 세정되는 느낌이라고 해요.

기분은 좋지만 좋은 것이 아닌 향도 별로 강하거나 오래가지 않아요.

비듬이나 두피가려움이 그렇게 심한 상태는 아니었기 때문에 2주간 사용 효과는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각질도 육안으로 차이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세정력은 거품 양에 비해 좋은 편이라 느껴지고요 특히 세척시 정말 깔끔하게 잘

씻겨내려가는 부분이 아주 좋아요.